[브랜드파워대상] 디포커스, IT비즈니스컨설팅
2013.04.02 17:00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최근 IT를 통한 비즈니스컨설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 선두에서 컨설팅 전문 기업 디포커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디포커스의 주요 사업인 IT비즈니스컨설팅은 한 기업이나 기관의 방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분석해 의사결정권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이다.
회사의 규모가 클수록 데이터가 광범위하고 시장 변화의 가속화가 심화되면서 여러 곳에 산재된 데이터를 정리하기가 점차 힘들어진다. 때문에 이를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력의 막대한 투자가 소요된다.
이에 디포커스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대한 데이터 중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체계적인 분석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원활한 사업운영을 돕고 있다. 기업은 IT비즈니스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선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브랜드파워대상] 디포커스, IT비즈니스컨설팅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된 회사인 만큼 디포커스는 창립초기부터 글로벌기업인 볼보와 협업을 시작하여 꾸준히 성장해 왔고 현재는 삼성, 현대, SK, KT 등 각 업종의 대표주자들이 BI 구축을 믿고 맡기고 있다.
눈에 띄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 디포커스는 계속된 해외사업으로 2010년에는 미국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유럽 및 중국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하였다. 또 올해 디포커스는 해외 사업 중 오프쇼어(Off-Shore)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선은두 대표는 “기술력 있는 인재들은 참 많은데 해외에서 언어와 비자 문제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다”며 “디포커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글로벌 기업인 V사의 프로젝트 개발 및 구축은 한국에서 수행하고 분석과 설계 중심의 컨설팅은 해외에서 직접 고객과 진행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성공적인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다른 고객들에게도 적용해 가려 한다”라고 말했다.
또 디포커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선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수년 전부터 준비하여 조기 선점하였다. 또 가상화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인 SeedVDI를 자체 개발하여 2012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였으며 현재는 수많은 고객사의 컨설팅 및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는 이 분야에서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013년 디포커스는 모태가 되는 BI의 전문성을 확대하여 멀지 않은 미래에 화두가 될 '빅 데이터' 관련 컨설팅 구축사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큰 발을 내딛었다.
2012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던 디포커스는 이제 국내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려 하고 있다. 오늘도 ‘고객과 함께 윈-윈(win-win)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랜드파워대상] 디포커스, IT비즈니스컨설팅
2013.04.02 17:00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최근 IT를 통한 비즈니스컨설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 선두에서 컨설팅 전문 기업 디포커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디포커스의 주요 사업인 IT비즈니스컨설팅은 한 기업이나 기관의 방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분석해 의사결정권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이다.
회사의 규모가 클수록 데이터가 광범위하고 시장 변화의 가속화가 심화되면서 여러 곳에 산재된 데이터를 정리하기가 점차 힘들어진다. 때문에 이를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력의 막대한 투자가 소요된다.
이에 디포커스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대한 데이터 중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체계적인 분석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원활한 사업운영을 돕고 있다. 기업은 IT비즈니스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선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브랜드파워대상] 디포커스, IT비즈니스컨설팅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된 회사인 만큼 디포커스는 창립초기부터 글로벌기업인 볼보와 협업을 시작하여 꾸준히 성장해 왔고 현재는 삼성, 현대, SK, KT 등 각 업종의 대표주자들이 BI 구축을 믿고 맡기고 있다.
눈에 띄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 디포커스는 계속된 해외사업으로 2010년에는 미국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유럽 및 중국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하였다. 또 올해 디포커스는 해외 사업 중 오프쇼어(Off-Shore)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선은두 대표는 “기술력 있는 인재들은 참 많은데 해외에서 언어와 비자 문제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안타깝다”며 “디포커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글로벌 기업인 V사의 프로젝트 개발 및 구축은 한국에서 수행하고 분석과 설계 중심의 컨설팅은 해외에서 직접 고객과 진행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성공적인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다른 고객들에게도 적용해 가려 한다”라고 말했다.
또 디포커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선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수년 전부터 준비하여 조기 선점하였다. 또 가상화 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인 SeedVDI를 자체 개발하여 2012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였으며 현재는 수많은 고객사의 컨설팅 및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는 이 분야에서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013년 디포커스는 모태가 되는 BI의 전문성을 확대하여 멀지 않은 미래에 화두가 될 '빅 데이터' 관련 컨설팅 구축사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큰 발을 내딛었다.
2012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던 디포커스는 이제 국내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려 하고 있다. 오늘도 ‘고객과 함께 윈-윈(win-win)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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